오늘은 공매도가 다시 재개되는 첫째날이라 많은 우려를 나았는데.. 예상대로 주가는 떨어졌고 외국인,기관이 1조이상 공매도를 매도쳤다 한국거래소 공매도포털에 따르면 외국인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9558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시장에서 7382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17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도 1190억원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움직였다. 공매도가 가장 많이 몰린 종목은 셀트리온이었다. 공매도 거래대금이 710억원을 기록했다. 이 여파로 셀트리온 주가는 6.2% 급락했다. LG디스플레이, 신풍제약, LG화학, HMM 등도 공매도의 타깃이 됐다. 신풍제약은 하루 만에 주가가 12.18% 급락했다. LG화학, HMM도 각각 2.68%, 5.74% 하락했다. 바이오, 게임, 배터리 등 성장주 비중이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