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리뷰

주식입문자들을 위한 tip!

아케나르 2021. 4. 23. 12:41

요즘 주식과 비트코인의 관심이 많은 세상이다

 

그렇다보니 무분별한 투자자가 많아져 묻지마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같다.

 

10여년전 나도 방법을 잘 모르고 불나방같이 주식시장에 뛰어든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본다...

 

일단 지금 주식초보자들(주린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사전지식으로

 

주식시장에 발들여놓는지는 잘 모른다.

 

보통 초보자가 주식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는 주위사람들의 권유 및 뉴스의 연일

 

코스피지수 갱신등 이런 소식들때문에 군중심리로 다른사람들이 하니까

 

나도 안하면 안되는 그런심리가 발동해서 들어가는듯하다.

 

마찬가지로 나도 그랬던거 같다...

 

그래서 처음입문할때는 우량주위주로 종목을 편입하면서 안정적으로 운영하려고

 

하는데 내종목만 안간다,재미없다, 다른종목은 상한가 불기둥인데 왜 내종목만

 

안갈까? 저회사보다도 훨씬 좋고 돈도많고 미래성장성도 큰데도 말이다.

 

그래서 원칙을 깨고 작전주나 상한가 가는 것들의 주식을 따라가게된다.

 

결국엔 상폐를 당하거나 돈을 왕창 잃어버리는게 대부분의 주식 초보자들이

 

겪는 경험이 아닐까 싶다.

 

습관이란게 참 무서운게 주식입문 초기때 주식매매를 잘못 배우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도 그 습관은 잘 고쳐지지 않는다. 나 또한 아직도

 

뇌동매매(규칙과 기준없이 일시적 분위기와 감정에 치우친매매)에 대한 습관들을

 

고치지못해 자주 손실을 볼때가 많지만 주식을 처음 하시는분들은

 

철처히 공부해서 좋은종목들을 발굴할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차차 언급하겠지만 초보입문자들을 위한 간단한 tip이라면

 

-자신만의 원칙(참 지키기 힘듬)

-재무제표 확인

-모의투자 경험쌓기

-챠트를 잘모르더라도 저점 고점 확인정도만 알면된다

 

대우조선해양종목을 예를 들어보겠다

 

요즘은 챠트보는법이 잘되있어서 설명하자면 보통 년봉은 잘안보지만...확인차 보자면 

 

2001년상장해서 그때부터 2007년까진 업종이 활황세로 주가가 최고 325000원까지 올라갔다

 

2008년부터 리먼브라더스사태 경제하락지수로 업종침체기로 돌아서서 작년 코로나팬데믹까지

 

주춤하다가 작년하반기부터 꿈틀대기 시작한거같다.

 

현재는 년봉5일선(분홍색)에 안착되서 다시 주가가 오를일만 남았고 현재 업종현황도

 

무척 고무적인거로 알고있다.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면은 월봉 주봉 일봉순으로 봐야하겠지만 긴 시간동안

 

조선주들의 침체기에서 벗어나는 그림이다라고 볼수 있겠다

 

그동안은 중국 선박의 저가공세로 인한 수주물량을 빼았겼지만

 

중국선박 품질에서 실망한 클라이언트들이 많이 돌아서 한국시장으로 돌아왔다는게

 

향후 조선주의 미래성장성을 옅볼수 있는 기회라고 볼수 있을것같다

 

여기서 그림의 형태를보자면 주식은 등산처럼 올랐다가 내렸다 반복하면서 패턴을 만드는 형태다

 

주식을 잘모르는 사람도 이그림을 보면 이 주식은 저점의 형태로 볼수있다고 생각할것이다.

 

이런식으로 저점 고점의 형태를 찾아서 재무제표와 같이 회사의 성장성이나 미래가치를 판단하여

 

투자를 하면 최소한 리스크는 줄어들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단 예외를 두자면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패턴과 그림을 가진 종목들중에 재무제표가 적자이거나

 

돈이없어서 사채를 마구 발행하는 일명 작전주들은 저런그림이라면 100의 90이면 상폐를 당하기

 

쉬운 기업들이라 조심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두서없이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만 주식입문자들이 겪는 실수들을 안했으면 하는바램으로

 

짤막하게 남아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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